본문 바로가기
.
.
카테고리 없음

쉰내나는 여름빨래 - 살균소독유연제로 한방에 해결

by Aliciajoa 2023. 7. 19.

한여름의 장점 중 하나는 빨래를 하면 잘 마른다. 단벌 신사라도 당일 빨면 다음 날 아침 뽀송뽀송하게 입을 수 있다. 햇볕이 쨍쨍 나지 않는 날에는 여름에 땀 흘린 후 옷에서 나는 냄새는 지독하다. 특히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의 좁은 공간에서 그런 냄새를 만나면 최악이다. 장마철 빨래엔 왜 불쾌한 냄새가 날까? 

 

 

냄새의 원인

높은 습도의 날씨에는 세균과 박테리아 번식이 활발하다. 땀을 흡수한 옷을 벗자마자 세탁하지 않고 모아둔다면 섬유 내에서 세균과 박테리아가 살아서 번식하게 된다. 섬유에 번식한 세균에서 냄새가 유발되는데 세균은 세탁을 해도 잘 제거되지 않아서 빨래를 건조해도 냄새가 남아있게 된다.

 

 

냄새를 안 나게 하려면?

  • 옷을 벗은 즉시 세탁을 해야 한다. - 옷 하나하나 바로 세탁하지 못한다.
  • 가장 좋은 법은 삶은 세탁이다. - 옷감의 재질에 따라서 삶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애벌빨래로 1차 세탁을 한다. - 빨래의 양이 많으면 고된 작업이다. 
  • 충분히 탈수를 해준다. - 필요하면 기본 탈수 외에 추가로 탈수과정을 더 거친다.
  • 강한 햇볕 아래 말린다. - 하지만 장마철엔 불가능하다. 
  • 말리는 시간을 최소로 줄인다. - 건조기, 선풍기를 동원할 수 있다.

 

위 내용 중 한 가지라도 지켜지지 않으면 냄새가 나게 되어 있다. 

 

 

냄새 안 나게 하려고 내가 써 본 방법

1. 빨래를 돌릴 때 베킹 소다, 구연산, 식초, 주방세제 등등을 사용해 보았지만 냄새를 잡을 수 없었다.

2. 빨래를 두 번 돌렸다. 시간, 전기, 물, 세제만 낭비되는 결과만 확인했다.

3.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빨래할 때 '락스'를 한 뚜껑 정도 넣어주니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런데 이 방법이 무척이나 위험한 것은 락스가 닿은 옷이 탈색되어서 외출용이 실내용으로 전락된다는 것이다. 나는 실내용 옷이 이제 필요 없다. 안타까운 일이다. 락스를 줄였더니 효과가 떨어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다. 그 뒤로 락스를 끊게 되었다. 

 


그럼 어쩌라고??

어쩌라고 해서 낙담할 수는 없다.

우리는 사회인이라서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까.

 

 

나는 섬유유연제 마니아는 아니지만 가끔 특정 브랜드의 특정 향기의 유연제를 쓴다. 유연제를 잘 못 쓰면 역한 냄새와 유연제 향기가 섞여 안 쓰느니만 못한 경우가 있어서 여름엔 특히나 사용하기가 조심스럽다.  그러다가 살균소독효과가 있는 유연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균이 제거되면 쉰내도 사라질 테고, 향기는 없어도 좋다.  삶지 않고도 살균 소득의 효과가 있고 거기다가 유연제의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있다면 적극 사용하고 싶다. 

 


삶는 번거로움 없이

소독제의 부작용 없이

마지막 헹굼에서 섬유유연제 쓰듯이,

무색/ 무향의 순수한 세탁소독액

 

 

WECHIK '위칙'이라고 들어봤는가?  

 

위칙 살균 소독 섬유유연제
위칙 살균 소독 섬유유연제

 


 

빨래와 세탁조 소독이 동시에 된다. 

섬유유연제 효과도 볼 수 있다.

유해물질까지 없다면 이번 장마철 빨래 맡겨봐도 좋을 것 같다.

 

 

 

 

위칙은 섬유유연제 통형, 스프레이형, 건조기 시트형 이렇게 용도별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할인쿠폰 적용할 수 있을 때 사용해 보자.

 

위칙 섬유 살균 소독 섬유유연제 더 깨끗한 위생 빨래 2L 1+1, 2개    위칙 향기좋은 소독 드라이시트 스타일러 건조기 시트 종이 섬유유연제 80매, 1개   위칙 유아 살균 소독 제균 스프레이 뿌리는 소독제 500ML, 1개

 

 

 

위칙 9개 상품에 대해서는 여름철 쿠폰 할인도 적용된다. 행사기간은 2023년 7월 17일 ~ 2023년 8월 16일이다. 위 상품 화면에서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