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고효율 변압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동주택의 60%가 2004년 이전에 지어져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전기불량, 낮은 설계용량 등의 이유로 정전사고 발생이 가능성이 높다.
노후공동주택 안전진단 지원사업
2023년부터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노후설비로 인한 정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서 6월부터 약 2개월 간 60개 단지의 전기설비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지원했다.
노후공동주택 고효율 변압기 교체지원 대상
서울시 전기설비 안전진단 사업에 참여한 공동주택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신청 기일은 8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그 외 공동주택은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노후공동주택 고효율 변압기 교체 시기
9월부터 교체사업 시행 예정.
노후공동주택 고효율 변압기 교체지원금
한국전력공사와 서울시로부터 중복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변압기 용량별로 정액 지원하기로 되어 있다.
노후공동주택 고효율 변압기 교체지원 효과
정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더불어서 약 1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처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02-2133-3568
: 한 장이 모여 한 권...
하루가 모여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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